아파트 살 때 꼭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보!

 

 

집을 막상 구입 하고 싶지만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구입 후 놓치고 후회하는 부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입해야겠죠?
구입하는 이유는 매매해서 직접 거주 용도로 하거나 투자 용도로 하더라도 집은 움직이지 않는 재산인 만큼 꼼꼼하게 체크해보자!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아파트 구입할 때 체크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1. 구축 나홀로 아파트보다는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한다. 

 

• 대단지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가기 때문에 신뢰도와 주택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불황기에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부지가 크고 입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오기 수월할 수밖에 없다. 요즘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 많은 사람이 거주하게 되면서 유동 인구도 많아지고 그 배후 수요를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부터 버스 노선이 신설, 이전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인구가 많은 만큼 가구당 부담하는 관리비가 낮아질 수 있다. 관리자 고용 비용에 사용되는 인건비 또한 소규모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적어 관리비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 대단지 아파트라는 500세대~ 1,000세대 이상의 아파트이다.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선호도를 만족하기 위해 작은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선택할 수 있다.  

 

2. 복도식 아파트보다는 계단식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는 같은 층의 모든 세대가 하나의 복도를 이용하는 구조로 된 아파트로 복도가 한쪽으로 나 있는 편 복도식과 복도를 중앙에 두고 양쪽으로 세대가 들어선 중 복도식이 있다. 

1970~1980년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주택 충족을 위해 복도식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었는데, 복도식 아파트는 현관과 작은 방이 복도를 접하고 있어서 뒤 베란다가 없고, 복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실거주자가 사용하는 전용면적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작은 방의 경우 복도와 마주하고 있어 일조량이 적고, 창이 복도로 있어 사생활 침해, 소음피해, 한겨울 난방비가 더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3. 확장된 구축보다는 확장 안 된 구축이나 확장된 신축

 

2000년대에 들면서 아파트를 지을 때, 3베이 구조가 유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전면이 젊어져 채광이 좋아지고, 전망이 좋아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2005년부터 합법화된 발코니 확장으로 발코니 공간을 거실, 침실,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베이란, 정면에서 아파트를 볼 때 방｜거실 ｜방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공동주택에서 발코니 확장은 전용면적에 제외되기 때문에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의 경우 3베이가 아니라 4베이 구조로 지어지는 것이 대세이다. 

 

베이가 많아질수록 발코니 확장을 통해서 더욱더 넓은 서비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같은 전용면적이라 할지라도, 베이가 많고, 발코니 확장을 해 놓는다면, 좀 더 넓은 전용면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는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에도 발코니 공간을 마련해서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래서 3베이 4베이 신축 아파트가 같은 전용면적의 2베이 구축 아파트보다 더 넓게 보일 뿐 아니라 실제로 넓다. 

 

사업장에 따라 발코니를 방이나 거실로 확장하지 않고, 발코니 사용하게 원하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발코니 확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발코니 확장비를 따로 청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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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층이나 꼭대기 층보단 중고층

 

이 부분은 층간 소음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지만, 요즘에는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과거에는 중간층이 로열층으로 선택받았던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고층이 무조건 선호한다고 할 수 없으므로 본인 생활 라이프를 고려하여 본인에게 잘 맞는 층이 최고인 것 같다. 

 

 

5. 주변에 학교가 없는 아파트보다는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자녀가 없어도 요즘은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가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큰 영향을 받는 세상이다. 교육환경이 나쁘면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낮은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학군과 학원가가 잘 갖춰진 지역의 아파트를 찾게 되고, 그런 아파트들은 수요가 뒷받침되어 자연스럽게 가치가 높게 형성된다.  

초품(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학교까지 도보 5분 거리를 많이 선호한다. 횡단보도가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횡단보도가 없어서 길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경우 선호도가 훨씬 더 높다. 

 

 

6. 20년도 이전에 오르지 않는 아파트보다는 꾸준히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

 

아파트는 투자 목적으로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를 누구나 선호할 것이다. 

아파트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은 크게 보면 시장 상황, 정책, 지역요인, 개별요인이 있다. 

아파트의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내린다. 수요가 많지 않아도 공급이 적을 경우에는 가격이 오르지만, 수요가 많아도 상대적으로 공급이 더 많으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신도시 건설로 아파트 입주 폭탄이라는 기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인구 유입이 꾸준하게 있는 곳의 아파트는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경우가 많다. 

 

• 양질의 일자리: 아파트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 일자리가 많아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근무하는 일자리가 많아야 한다. 강남, 서초, 송파, 판교 지역의 아파트가 고공행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교통: 일자리가 많은 곳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기도 하다. 
• 학군: 소득이 높은 사람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시설들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 편의시설: 아파트 주변에 쇼핑몰, 마트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춘 상권이 발달해 있는 경우 아파트 가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공원: 환경이 쾌적하지 못할 경우 가격의 상승 한계를 보일 수 있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아파트들은 주변에 공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고려하여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아파트 구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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