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인드_상상이 바꾸는 뇌

 

 

지난 시간부터 읽고 있는 '더 마인드'에서는 부자가 되는 마인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상상하고, 종이에 적어 보기를 해 보았다. 

 

오늘은 상상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알아보려 한다. 
뇌는 시각화를 할 때의 좋았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한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시각화할 때와 똑같은 상황으로 기어이 당신을 데려다 놓을 것이다. 그때가 바로 상상이 '현실화'하는 경이로운 순간이다.

상상하면 원하는 삶이 이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신경 가소성'  

 

뇌의 신경 가소성이란 쉽게 말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을 말한다.

즉, 뇌는 자기 스스로 배선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 바로 이 신경 가소성으로 인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신경 접속이 일어난다. 

 

그래서 당신이 20대든 70대든 상관없이 뇌의 능력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신경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 뇌는 죽을 때까지 재구성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방향, 그 어느 쪽으로든 '한계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강력한 증거다.

 

하루 딱 5분, 매일 원하는 삶을 '시각화'한 사람이 있다. 그는 날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기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느껴지는 기분을 생생하게 알기 위해서다. 이때 자신이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벌어질 일들까지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그 상상이 계속 반복될수록 새롭게 구축된 연결망들은 점점 더 단단해지고, 뇌 속 신경 회로 자체가 변하기 위해 시작한다. 상상만으로도 그는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뇌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상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뇌는 포기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상상을 통해 얻어낸 당신의 긍정적인 감정은 당신의 태도를, 태도는 습관을 습관은 무의식을 형성한다. 오직, 상상만 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시각화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한번 상상을 하기 시작하면 큰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자동으로 되풀이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의식에 어떠한 행위가 '각인'되어 '자동화'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고의로 애쓰거나 힘들이지 않고 '습관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손으로 쓰는 이 행동이 추후 상상으로 시각화하는 데 토대가 되어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각화의 '기초 공사'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종이에 글을 쓰면 글의 내용과 관련된 '생각'을 무조건 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시각화의 핵심은 원하는 모습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며 벅찬 감정을 느끼는 데 있다.

 

수많은 자수성가 부자, 뇌 과학자, 심리학자, 형이상학자, 심지어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오프라 윈프리, 짐 캐리, 비욘세와 같은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까지 각자의 경험을 근거로 시각화의 엄청난 효과를 일관되게 주장한다.

'말하고, 쓰고,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오래전부터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 당연하게 여겨온 방법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돈보다 시간을 훨씬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그들이 굳이 성공의 비밀을 알리며 나설 이유가 없다.

부를 끌어당기는 3가지 방법으로 많이 하는 것은 매일 100번씩 소리 내어 목표 말하기,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적어보기, 상상으로 시각화하기다.

 

매일 하는 '반복'만이 지난 수십 년간 당신을 움직여온 무의식 프로그램을 갈아 끼울 수 있다. 이것이 무의식을 바꾸는 강력하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해서 말하고 있다.

'원하는 걸 이룰 때까지 스스로를 속여라.'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나는 행복하다'라는 말을 하루 종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메시지를 끊임없이 새겨 넣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무의식에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프로그램이 설치된다. 이제 무의식에 '부', '행운',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코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다.

 

마지막 방법은 바로 '감사하기'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이 '감사'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의 내면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점차 커지고,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끼리끼리 모이듯 긍정적인 에너지 역시 정확히 같은 주파수의 긍정적인 일들만 끌어당긴다. 

 

세상엔 감사할 일들이 미친 듯이 넘쳐 난다. 그리고 부를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정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기 훨씬 전, 정말 가진 게 아무것도 없던 초라한 시절부터 모든 일에 감사했다.

아주 사소한 일에까지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사실 감사할 일들은 매일 넘쳐 난다.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모든 것'에 감사한다. 무엇에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을 기억하라. 상상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삶을 '미리' 보고 '선불'로 감사하라. 그리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당신이 원하는 삶을 당연하게 '받기만 하면' 된다.

 

나 역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 있었던 모든 것에 감사하고, 내일 일어날 일에 대해 '선불 감사'하고 있다. 어려운 일이 그렇다고 피해 가지는 않지만 힘든 일이 오더라도 예전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소소한 것부터 크게 감사한 일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 

 

첫째 원하는 삶을 이룬 당신의 모습과 그 상황에 대해 감사하다.

둘째 지금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다. 

 

<실천하기!>

 

★ 하루 5분 동안 감사 일기 쓰기! 감사한 일이 없다면 아주 작고, 소소한 것부터 적어보기! 

예를 들어서 차가 많은 마트 주차장에 갔을 때 좋은 위치에 자리가 비어 있었다. 가족과 휴양지에서 여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음에 감사(선불 감사)  

 

 

2024.06.03 - [경제 & 성공 심리학] - 더 마인드_부자가 되는 '무의식 관리'

더 마인드_부자가 되는 '무의식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