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아빠가난한아빠1 부자 아빠가 말하는 현금흐름 사분면 어린 시절 나의 아빠는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쓰지 않으셨다. 그래서 나는 돈이 있을 때 다 쓰고, 없을 때는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한 달에 천 원씩 적금을 처음 시작하였고, 6학년 2학기 때 만기가 된 적금을 현금으로 받았을 때 느꼈던 묘한 기분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천 원씩 적금한 돈이 큰돈이 되어 내 손에 들어왔을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부자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인생 첫 적금 통장과 만기 되어 받은 현금은 부모님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집안을 위해 사용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어린 나는 무척 슬펐다. 그렇게 나는 돈에 대한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성인이 되었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대학 학자금을 제외하고는 월급 대부분.. 2024.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